■ 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부 전국 중소기업 280곳 발표
광주, 으뜸정보기술 등 4곳
전남, 농식품분석소 등 3곳
중소기업 중 청년이 선호하는 근로여건, 인재육성 실적 등을 두루 갖춘 정부 인증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에 광주·전남 소재 중소기업 7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고용노동부는 29일 청년 초임 월급이 일반기업에 비해 높고 청년고용 유지율도 앞서는 ‘2025년도
청년일자리 강소기업’280곳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양 부처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청년층 인식개선 및 양질의 일자리 정보제공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9월 선정 계획을 공고했다.
이후 청년 고용·보수·이익 창출 능력·일-생활 균형·성장 가능성·인재에 대한 투자 실적 등을 심사했다.
지역별로 광주는 △㈜광고인 △으뜸정보기술 △㈜옵토닉스 △㈜에니트 등 4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전남은 △㈜정동중공업 △한국농식품분석연구소㈜
△㈜대한철강 등 3곳이 선정돼 그간 성과를 인정받았다.
전국에서 선정된 기업들은 올해
청년고용 증가, 평균임금, 매출액 증가율 등에서 일반기업보다
우수한 실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년 초임 월평균 임금이 301만 8,669원으로 일반기업 평균(250만 2,462원) 대비 51만 6,237원 더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청년고용유지율은 66.5%로 일반기업(55.5%)보다 11%p 높았다. 청년 신규채용도
18명으로 일반기업(4명)보다 14명 더 많았다.
매출액 증가율도 일반기업이 17.7% 감소한 반면 강소기업의 경우 평균 64.1%로 집계됐다.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에는 고용안정장려금,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 등 정부지원사업 선정 및 선발 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채용박람회, 청년 서포터즈 활동 등을 통해 기업 홍보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홍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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