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의 정보 유출 방지 솔루션 전문기업 엑스큐어넷(대표 김정필)은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전문기업 으뜸정보기술(대표 옥상경)과 클라우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으뜸정보기술은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사(MSP)로, 공공기관 및 대학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전환과 시스템 구축, IT 컨설팅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 기회 창출을 위해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엑스큐어넷은 AI 기반의 정보 유출 탐지 솔루션인 ‘Venus/EMASS AI’ 관련 기술을 제공하고, 으뜸정보기술은 이를 통해 클라우드 비즈니스 확장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사의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AI 차세대 보안 SaaS 솔루션 개발 및 클라우드 MSP 서비스 제공 ▲국내외 협업 추진 가능 사업 발굴 및 지원 ▲상호 서비스 판매 및 유통 ▲SaaS 솔루션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풀 창출 등이다.
엑스큐어넷은 AI 기반의 내부정보·개인정보 유출 탐지 솔루션인 ‘Venus/EMASS AI’를 수집은 온 프레미스로, 로깅은 퍼블릭 상에서 운영하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구성해 제공한다.
엑스큐어넷 김정필 대표는 “이번 협약은 클라우드 사업을 강화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AI 기술을 활용해 더 나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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